시간이 좀 필요하네요.... (고흥 팔영산 자연 휴양림에서) 제 블방에 오시는 분들에게 밤낮 헛걸음 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휴가 여파로 잠시 블방 관리를 늦춰야 할것 같아서요 수박 한통 준비 해 놨으니 드시고 걍 쉬었다 가세요.... 기타 2006.08.07
휴가 갔다 오겠습니다. 다음주에 휴가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교회 여름 성경학교에 다녀오고 나머지 주중일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가질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없는 기간에 오셨다 그냥 가시지 마시고 셀프로 부엌 뒤져서 무엇이라도 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기타 2006.07.28
살아 가면서... 살아가면서.. 아득하게 멀어졌던 추억 한토막이 갑자기 마음속을 뒹군다. 재가되어 쓸려 버렸다고 생각했던마음 어느새 시공을 날라 다시 환생하는가? 무섭도록 마음을 쓰리게해서 새벽녙이면 한숨으로 돌아 눕게하던순간 이미 마음은 저 깊이 가라 앉아 있다. 내가 가지 못했던 길인가? 용기.. 기타 2006.07.27
하루,그리고 또하루를 살면서 (소 매물도에서) ♣하루, 그리고 또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타 2006.07.25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사진 : 고백)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 기타 2006.07.12
마음.. 마음을 닫고 있어도 좁은 틈새로 비집고 들어오는 연민 한조각. 밤새 뒤척이다 새벽녘 찬기운에 따뜻한 가슴이 그리운 마음 비를 맞으며 먼길을 걸으면 빗줄기 처럼 휘돌아 와서 눅눅한 습기처럼 마음을 적시고 질척거리는 설움만 남기는 그리움이 있다. 문득 내가 싫어지는날 바람같이 헤메이고 싶.. 기타 2006.06.23
미운사람 고운 사람 ♣ 미운 사람, 고운 사람 ♣ 세상를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 기타 2006.06.15
오늘은~~~~~ 오늘은 아들놈 제대하는 날이다. 엇그제 논산 훈련소로 데려 가면서 떨어지지 않는 발길 돌렸었는데 벌써 2년이 지나 버렸다. 원래 어릴때 몸이 않좋아서 군대를 가네 못가네 하면서 애를 태웠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나 버렸다. 같은 내 나이 동년배들의 아이들 군대 이야기를 하면 이젠 얼마 남지.. 기타 2006.05.23
여수 기독성지 애양원을 다녀와서... 공연히 눈물이 흐른다. 내가 가야 할곳이 어디일가? 나는 지금 얼마나 보람되게 살고 있는가? 초라해 지는 내모습.. 오늘 우리 교회 소년부 (초등학교 5,6학년) 여수 애양원 견학이 있었다. 이곳은 기독교 인이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사랑의원자탄"의 손양원 목사님이 한센병 환자를 위해 헌신하시다 6.25.. 기타 200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