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우리의 기억력은 영어 단어 하나 외우기도 이제 힘든 나이가 됐는데
어떠한 특별한 추억에 대해서는 소소한 것에도 기억력이 생생해진다.
저 사진에 대한 기억도 그렇다.
저 상황에서 만약 빛의 도움을 받았다면 좀더 멋진 느낌의 사진을 만들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이 사진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잊혀지지 않는 것은 그만큼 아쉬움이 컸기 때문이기 때문이리라.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과 산다는 것. (0) | 2022.05.21 |
---|---|
비오는 봄날의 추억 (0) | 2020.05.15 |
추억속의 그리움 (0) | 2019.08.27 |
그런 그리움. (0) | 2019.08.13 |
한 여름의 추억 (0) | 2019.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