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한 여름의 추억

白夜(백야) 2019. 8. 3. 16:30
















날씨가 무척 더워졌다.

올해에는 그래도 작년보다 무더위가 늦게 시작되어서 좀 덕을 본것 같다.

요사이 나는 맑은 날은 좀 어울리지 않을지 몰라도 햇빛 가리개용으로 우산을 쓰고 다니고 있다.

처음이라 좀 어색한 기분이 들지만 훨씬 그늘로만 다니는 기분이다..


위에 사진들이 더운 여름 어젯밤에 옛날 생각이 나서 4년전에 갔던 여행사진을 들추다 몇컷 골라서 올려 본다.

벌써 세월이 근 반십년이 지나버린 사진이지만 이제 나이가 들수록 새로워 지는베트남,캄보디아 사진들이다.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올해 여름 어디로 피서를 가나 마나 한참 망설이다가 그냥 집이 최고일것 같아서 포기하고 지내기로 했다.

그저 숨만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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