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년말 이맘때면 새해 여행계획으로 분주 했던 시절이 있었다.
특별한 계기로 여행을 접은뒤로 가끔가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불쑥 불쑥 치 솟는 욕망이 나를 감싸곤 한다.
이것이 추억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는 모든 걸 내려 놓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 하겠다.
새해에는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행복과 평안을 전합니다.
2017년 끝날 백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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