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으로 들어가보면 그런 그리움이 솟는다.
그 상태에서의 느꼈던 무엇인가가 모자랐던 그리움.
털끝이 솟듯이 문득 소름이 끼치듯 그런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
그것을 추억이라고 하나보다.
나이가 먹어가다 보니 그때의 열정적인 감정과 지금의 메말라 가는 감정......
참 무모했었지만 그때가 그리워진다....
그속에 아련한 알수 없는 사랑도 포함 됐을것 같다...
세월이 간다는것...
누구도 어쩔수 없는것...
그대로 마음속에 담고 가는 것이 삶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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