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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들어 바람부는 날

白夜(백야) 2019. 3. 23. 19:09









매화를 잡으러 가자고 길을 나섰는데...

시간이 벌써 저만큼 도망가 버려서 ...

광양 대신에 구례로 바람들었다.

그러나 산수유도 반만 반반으로 피어서.....

벌로 못잡고 돌아오는 길에 상사호를 돌아돌아서 낙안 민속촌에 들렸다...

빛을 찾을 시간대는 버얼써 지나버렸고...

그것이 벌써 지난 주 이다....

마지막 동백은 우리 아파트 화단에서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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