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그여름의 끝.

白夜(백야) 2021. 8. 21. 18:00

이젠 연도 지친 것일까..

완전히 속살을 드러내 놓고 쉬고 싶은가 보다

하긴 나도 지쳤다.

지금 창밖에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다.......

가을 장마라고 하는데.......무슨 세상이.... 저쪽 위쪽 군산쪽에서는 지진이 찾아왔다고하고....

올 여름 나는 얼마나 열심히 살은 것일가?

 

엡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엡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0) 2021.09.16
우수의 계절  (0) 2021.09.09
거짓말.  (0) 2021.08.18
산다는것.  (0) 2021.08.05
추억  (0)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