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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으로의 여행

白夜(백야) 2020. 8. 18. 20:30

그동안 지독하게 붙잡고 있었던 마음속의 욕심을 어느날 잃어버렸다.

다시 찾아와야 하는데 쉽지 않은것 같다.

몇년을 버텨 왔는데....

다시 삶의 궤도를 조금은 수정해야 할가 보다.

가보고 싶은 이스라엘과 이집트  성지 순례를 마음속에 조그맣게 싹을 티워 본다.

성사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 이지만...

그래도 나이 한살 이라도 더 자빠지기 전에 갈려면 서둘러야 할것 같다. 

우선 내 마음에 약속해 놓고 지키려고 애를 쓰려 한다.

몇년 된 마음에 들지 않은 사진들..

흔들 거리는 수동 반사렌즈로 촬영했던 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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