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로 번개 가던날..

5월5일은 어린이 날로 아이들은 다 커버려서 객지로 나가고

징검다리 휴일이라서 광주 집으로 올라가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 동호회 회원들과 우포로 번개 촬영을 가기로 하였다.

직장이 여수에 있는 관계로 여수와 광주에서 별도로 출발해서 경남 창녕 우포에서 합류하기로 하였다.

광주팀은 새백 2시 출발 나는 2시반에 출발하여 5시경에 우포에서 합류할수 있었다.

 

오랫만에 번개 출사 참 뜻깊은 하루였다.

오늘은 백야가 도촬당한 사진과 그리고 다른 사진 몇장 올려본다

모두 내가 아닌 우리 동호회 지도 위원이신 고문님 사진으로 우리 동호회 카페에서 퍼왔다.

여기서 보시면 짜잘한 백야 사진과

전문가이신 고문님 사진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수 있을 것이다.

우포에서 촬영한 사진은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우리 지도 고문님 사진만 올린다.

 

 

 

 

 

 

사진에서도 카메라 가방이 무거워 보인다.

올만에 등에 멘 배낭이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다..쩝 ..

그만큼 내 몸이 약해 졌다는 것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