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기일로 인해 고향에 들렸다가 내려오면서
금산사에 들렸다....
진입로가 공사로 좀 복잡난해 한기분이 들었다.
공사를 하려면 좀 일찍하지 왜 이좋은 계절에 하느라고
좋은 풍광을 어지럽히는지 좀 불만이 일었다...
휘늘어진 감나무 역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긴다...
누가 딸른지
조 위에 희눈이 소복이 쌓인다면 얼마나 좋을가하고
희망사항이지만 상상을 해본다...
아름다운 계절이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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