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마음은 딜레마에 빠져 있다.
바로 렌즈 때문이다.
지금 당장 광각과 500m/m이상 대포가 필요한데
사진을 찍어 집에가지고와서 컴에서 보면 미치고 팔딱 뛰겠다.
그렇다고 능력도 안되는데 기둥 뿌리 빼먹을수도 없고..
매일 허접항 렌즈 가지고 헤메이다가
아까운소재만 다 놓쳐 버리고...
머리 싸매고 몇날 며칠을 고민해봤좌 뾰족한 수도 없는데...
잊을만 하면 다시 마음을 휘젖어 버리는 렌즈..
인터넷 써핑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지 에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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