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어정쩡해서 어디 가기가 영 맘이 확 내키지를 않는다.
그래도 친구 농장에 나리꽃이 봉오리가 맺힌 것을 언뜻 사진에 보인것 같아 며칠전에 약속하고 우중 운전을 해보았다.
딱. 두그루 , 꽃은 각각 한개씩 피었다.
저 꽃 수술이 어쩐지 도도해 보여서 항상 촬영을 하고싶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그냥 똑딱이 하나로 마치려니 아쉽다.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와 바람. (0) | 2020.08.01 |
---|---|
在世期間(벧전4장2절) 동안의 나의 삶의 목표(나리꽃 2.) (0) | 2020.07.27 |
못 찾겠다,꾀꼴,꾀꼴...... (0) | 2020.07.19 |
미류나무 (0) | 2020.07.11 |
궁남지 가시연꽃 (0) | 2020.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