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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여행

白夜(백야) 2013. 8. 23. 11:28

 

이번 여름에 거문도에 출사를 갔었다 무척 별러서 간 여행인데 생각보다 결과물은 없었다

올해 전시회 주제가 바다여서 작품사진을 만날수 있을까 였는데 별로 소득은 없었던것 같다

대신 2년전에 왔을때 태풍때문에 들어와서 백도 관광만 하고 그대로 줄행랑(?")쳤었는데

올해에는 일박을 하면서 느긋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비록 좋은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주변 사진을 기록에 남기기 위하여 올려본다

 

 거문도에 가는 길은 여수에서 배를 타는 것과 나로도에서 타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나로도에서 탔다 .

여수에서 출발하여 나로도를 거쳐 가는 배이다. 위 사진은 나로도에 정박중인 유람선이다.

 거문도 가는 길의 여유로움.   역시 여행은 즐겁다.

 거문도 서편에서 맞이한 일몰

 서편 가는 길목의 휴게소 .우리일행중 한분은 여기서 별사진 촬영하면 좋겠다고 아쉬워 했다,

 휴게소의 인어상

 휴게소에서 거문도항쪽 풍경

 둘레길에서의 고독

 휴게소 뒤편 등대와 바다

 오가는 배가 정취를 돋군다

 거문도 항쪽으로 빛이 남았다.

 거문도 서편쪽 일몰과 연인

 황금빛 일몰빛

 거문도 낮달

 일몰

 우리가 잤던 숙소(중간)

 신등대에서 내려다 본 구 등대

 요기가 우리가 잤던 숙소이다

 등대 전망대 내부

 

 전망대 내부

등대 내부 게시물

 등대 왼쪽

등대 측편 밤새 낚시배가 오락 가락 했다.

 일출...재미 없다..

관백정에서의 일출

 신등대와 구등대

신등대

관백정 건립 설명서

숙소 후편 바다

 백도 안내판 .. .백도에 대해서는 별도로 올릴 계획이다.

육각정 (여기서 일출을 본다)

선돌이 있는 풍경

 

 등대 내부 오름 계단

 등대 내부 오름계단 창문 (모두고정)이다

 구등대와 일출

선돌

거문도 등대 설명 표지석

요긴 잘 모르겠다

거문도 등대가

우리가 묵었던  숙소  측편 모습  참시원한 곳이었다..

 직원 숙소

 등대 가는길(등대서 거문도 방향)

 등대 가는 둘레길 포장도로

 둘레길은 완전히 동백나무 사이로 난 멋진 길이었다,

 

 

 이곳을 거쳐야 등대로 간다,

 자연석 위에 안내 표시표

 둘레길을 편하게 해 놓았다.

 

 

 

 

마지막 출발지 거문도 항 여객선 터미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겠다 사진은 시와때가 따라 주지 않으면 할수 없는일....

백도나 따로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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