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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향에서 돌아 온뒤 오늘 새벽 영산강 촬영에다 고창 선운산 상사화 촬영까지 몸이 파김치가 되버렸다..
잠시 좀 휴식을 취하여야 할것 같다.
제불방에 오시는 여러분들 추석 뜻있게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좀 쉬었다가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