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봄날씨라고 속에서 부글 부글 끓게하는 ..
은근히 부아가 치미는 날이다....
아침에 좀 날씨가 괜찮으면 평소 많이 가던 호수로 아침 햇살 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건 햇살은 집어치고 라도 이 추운 날씨는 먼일인지..
화사한 봄날 찍어두었던 벗꽃을 보고있자니 더 마음이 뒤집어 진다.
이넘의 비는 하루 종일 오려나....
기다리는 숨겨놓은 님도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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