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영산강에서

白夜(백야) 2010. 4. 18. 12:29

 

 

 

 

아침 일찍 길을 나섰는데도

세량지에는 이미 한300여분들이 해가 오르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항상 그러하듯이 출사후 집에와서 파일을 열면

온통 실망뿐..

나주 배꽃은 아예 한컷도 없고 영산강 세량지 마찬가지..

봄 꽃놀이 다녀왔다고 자위하면서 만족할수 밖에...

세량지는 아무래도 벗꽃이 아직 덜 핀것 같은데

꼭 져가븐 모습 같아 다음주 한번 더 가야 할듯하다..

주일 오후하늘이 온통 흐린것이

아마도비라도 내릴모양이다...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0) 2010.04.21
나주 배밭  (0) 2010.04.19
삼가 가신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0) 2010.04.15
대원사 벗꽃길  (0) 2010.04.14
꽃잎  (0)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