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꽃잎

白夜(백야) 2010. 4. 13. 16:18

 

 

 

 

 

참 허무하기도 하다..

그토록 환하게 웃던 꽃들이 하룻밤 비와 바람에

사방으로 흩어져 버렸다..

이리 허전할가...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바랐는데

좀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그렇게 가버리고  말았다....

내년에나 다시 만나길...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가 가신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0) 2010.04.15
대원사 벗꽃길  (0) 2010.04.14
동백..  (0) 2010.04.11
벗꽃 2  (0) 2010.04.10
2010 봄 벗꽃  (0)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