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추억

白夜(백야) 2022. 1. 11. 19:26

마음속에 잔영이 남아서 조금씩 스멀 스멀 올라온다. 고향 예당호에서  사진: 백야

고향의 그림자 이다.

고향도 젊어서 고향일가?

아직은 얕은 추억의 세월이 깊지 않해서 아쉬움의 미련이 남아 있어서 일가,

고향의 호수가 있었는데 ...멀어져 가고 있다.

누군가가 기대어 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때 몰랐는데 그 버팀목이 형체도 없는 마음속에만 있는 버팀목인줄 깨닫게 된것이 역시 인연의 사슬이 끊긴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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