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 가슴속의 그리움은 어디서 온것일가?
이리 사무치게 마음은 소용돌이치는데 잡히지 않는 허구의 모습은 도대체 무얼가?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니 하얗게 비워진 마음이 더욱 서럽다...
마음속 깊이 천리에 캄캄해진 절망이 오늘도 저무는 하루가 길기만 하다...
싸늘해진 기온에 마음까지 완전히 얼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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