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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픔

白夜(백야) 2010. 10. 12. 23:41

 

 

 

 

가을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은  단풍의 고운 색을 사랑하는것이다.

빨갛게 아주 아주 빨갛게 물들이다가 어느날인가 시들해져버려

그나마도 떠나가는 부질없는 것.......

오늘도 바람부는 창가에서서 누군가를 생각한다.

가을 바람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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