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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그림자

白夜(백야) 2009. 9. 15. 00:05

 

 

 

아무리 날고 기어봐도 고향은 고향인가 보다.

마음으로 고향은 도저히 이길수 없는 넘을수 없는 고개이다.

이번에도 고향에 다녀 오면서   마음속으로 남는 잔상을 도저히 떨쳐 버릴수가 없어

그대로 이해하기로 했다.

마음이 아프건 기쁘건 추억에젖건 말건 마음은 마음대로 그대로 놔두고 살기로 했다.

고향은 언제나 내모든 것의 우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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