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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출사였다
비록 날씨가 그렇게 도와 주지는 않했지만
모처럼의 출사는 마음을 들뜨게 하기 충분했다...
영암 월출산과 목장 그리고 순천만.....
무엇인가 가을의 냄세가 가슴으로 젖어드는 하루였다....
내일이라는 날을 기다리면서
오늘밤은 행복한 꿈을 꿀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