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가는 길 ('05.7.23 명옥헌에서) 용 혜 원 홀로 가는 길처럼 느껴만 지던 삶에 함께 갈 수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뒤돌아 볼 수 없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들 속에 추억하며 웃을 수 있고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간다면 남 부러울 것 없는 삶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럴둣하게 삶을 꾸미고 이룬 것 같으나 .. 카테고리 없음 200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