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빛깔은 사랑입니다 ♣ 그리움의 빛깔은 사랑입니다 ♣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고독 속으로 침잠(沈潛) 하고픈 날엔 하늘빛조차 쓸쓸하다 느껴집니다 채 개이지 않은 저녁 하늘 위로 잿빛 구름 흐르다 멈추어서 하나, 둘...... 조심스레 떠오르는 성긴 별을 봅니다 어떤 사색으로도 치유될 수 없는 그리움의 병은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0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