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진은 나를 만족 시키지 못한다.
아직도 부족한것이 많음 때문이리라.
)
)
)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석탄일 정도는 무료로 개방 할수 없는 것일가?
호주머니를 뒤지면서 과연 어떤것이 중생들을 위한 석탄일일가 하는 생각이 문득든다.
말로는 사찰 회원들만은 무료라는데....
예당지를 다녀 오면서
그렇게 이년간 별러서 갔었는데
날씨는 우리를 실망 시키고 말았다.
내려오면서 점 찍은 곳이 마이산 야간 축등.
바람이 좀 분다.
밤에 까지 실망 시키려나?
다행히 그렇게 부담가는 바람이 아니었다.
돌아오는길.
그래도 마이산에서 광주 까지는 거의 두시간 ..
집에오니 자정이 다 되간다.
올해 석탄일 출사도 그렇게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