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매화를 찾아서 헤매인 적이 있었다.
시기를 놓쳐서 예쁜 홍매 수염 몇개만 잡았던 기억이 새로워서
올해는 일찍 찾아나섰는데 결국 찾지 못하고
내컴에서 작년것만 찾고 말았다.
올해는 일주일 단위로 지켜 보기로 했다.
쬐끔만 미치라고 하는데...
지금 미치고 안 미치고가 문제가 아니다.
올해는 잡아내야 할 놈들이 너무 많다.
작년 기억을 더듬어서 ..
헤메 돌아다니다 보면
또다시 속없는(?)사람이란 야기 듣것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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