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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白夜(백야) 2005. 11. 28. 00:21

 

 

 

 

 

무슨 미련이 남아 있을까?

시들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는 단풍이 애처롭다.

 

마지막 가을에 우연한 장소에서 만난 그리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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