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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풍은 마지막 인가 보다.
그곱던 단풍 한장 제대로 못담아내고
남은것에 겨우겨우 몇장 담으면서 항상
시기를 놓쳐서 아쉬워 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내년엔 좀더 빠릿 빠릿 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