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이 지난 것일가?
바람이 그리워서 바다에 나간 적이 있었다.
무척이나 바람이 세게 부는 모습에 모든 것이 다 씻겨 나가는 기분이 들었었다.
그때는 열정이라고 해야 하나 .......무지 막지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지난 추억이지만...
오늘 문득 여름이 간다고 생각하니 그때가 그리워서 사진첩을 뒤졌다.
그리고 신나게 파도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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