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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속에서..

白夜(백야) 2019. 8. 22. 14:07




해마다 고향에 가면 들르는 곳이 부여 궁남지 였다. 그러나  작년 추석부터 가지 못해사 아쉬웠는데...

올해 다른 사정으로 올라가다가 들렸더니 잘 정돈된 연못에 가시연꽃으로는 큼지막한 것들이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시간이 없어 오래 지체 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반가웠다.

시간내서 다시 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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