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궤적 2

 

 

많이 게으름을 피웠다 그동안 중형 카메라를 가지고 놀아본다고 하면서 그 과정이 복잡해서 디카는 손도 못대고 그동안 헤매다가 이제 몇장 올린다. 작년 말부터 중형 필림 카메라에 관심이 쏠려 마미야 67 하나 구해가지고 촬영하고 광주에서 현상을 못하니 서울로 보내고 그리고 또 스캔하고 결과물 보면 맘에 안들고를 거듭하다 에고 안되겠다 그냥 되는 대로 올려보자 하고 .......그렇게 됐다. 앞으로 욕심대로 잘 될른지..뭍튼 요사이 내가 내자신을 봐도 수고한다고 생각한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