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헤 마지막을 장식하려는듯 눈이 내렸다.
가을바람을 잡지 못하고
겨울로 그것도 내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침에 눈밭을 헤메여 봤다..
아쉬운 한해 였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기쁨이 있었다.
제 블방에 오셔서 같이 해주셨던 모든분들
내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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