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낭화는 오늘로서 마무리 짖기로 하였다.
그동안 아침을 거르면서 집을 나서며
기대와 실망을 반반씩 가지고 나섰다가 실망이 커버리면
후회하고 그리고 잊고..그러기 반복...
오늘아침 끝으로 바람과 싸움을 끝내기로 하였다......
내년에는 올해의 꽃들이 더욱 성숙되게 나를 반겨 줄것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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