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엇그제 보아 두었던 금낭화를 잡으러 나갔다..

바람이 좀 분다...미운넘의 바람..

요리 저리 잡아보다가 아무래두  바람이 영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몇컷 찍어 사무실 와서 확인해보니 역시 화질이 엉망이다.

그대두 미련이 남아서 한두개 다듬어 보다가 포기하고 만다

내일 아침 다시 가야 하나 몹시 망설여 진다.

막상 접사 하려하니 삼각대도 안맞고 배경도 안좋구

하여튼 실력 없는 넘은 기기 타령만 한다....

이러구 내일 아침 아마 또 거기 가 있을것이다.....쩝....

바람잡으려면 누가 와서 막아 줘야 하는디...........

크로스 휠타두 너무 가늘고...

내일 기분대로 해보자...

오늘은 우찠튼 쉬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