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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빛

白夜(백야) 2008. 6. 22. 23:28

 

눈부신 햇빛에

마음이 따라 갑니다.

아름다운 옷 샛깔이

꼭 칠면조 옷같습니다.

오늘도

전통을 등에 업고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고달픈 아픔이지만

그 옛날 용감했던 조상의 자부심이

커다란 기둥으로 모든것을 가려 줍니다.

산다는것..

참 어려운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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