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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보내며

白夜(백야) 2007. 11. 30. 09:17

 

벌써 내일이면 올해 마지막 달 12월이다.

파란 많았더 올해 마지막 달로 접어들면서

돌이키고 싶지 않은 올해를 가슴속에 접어보낸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할수 없이 살아야 하는 세상이지만

그래두 내자신의 자기 만족을 5%라도 채워야지 하면서

오기로 어쩌면 버틴것 같은 올해였던것 같다.

 

아쉬운  11월 고이 보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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