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우리집 장손

白夜(백야) 2005. 10. 22. 22:49

 

 

우리 집 장손 승준이다. 큰형님의 손자.............

딸 셋다음에 얻은 아들한테서 얻은 손자.

어찌나 개구장이 인지...영악하고..날쌘돌이이다

제동생 혜영이를 가끔가다 못살게구는 심술쟁이지만

전라도 말로 쳐다만 보구 있어도 오져 죽겠다.

저번 아버지 제사때 찍은사진이다.

승준이 한테는  증조 할아버지 가 되는데...

지금 생존해 계시면 93세가 되시나 보다.

실제로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 하실가?...

아 부모님 생각이 다시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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