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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상사댐 하류에서)
사랑하여 죽어도 안택상 사랑하여 찢어지는 가슴앓이 홀로 할지라도 순수의 열정으로 시린 가슴으로 맑은 눈으로 사랑하려합니다 혹여, 당신 곁 떠나게 되면 나의 생 다하여 그런 줄 아소서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당신 그리며 떨기처럼 사위어가려는 것입니다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