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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가는 세월

白夜(백야) 2018. 5. 10. 22:46






누가 등을 떠 밀기라도 하는가 눈뜨면 새날 보내기 바쁜 모양새다.....

봄날도 봄날같지 않게 가버리는 느낌이고 ..

앞으로 더위와 싸울 일만 남았는지 괜히 허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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