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진즉 부터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어제 저녁 눈이 내려 오늘은 그림이 되려나 하고 나섰는데
시간도 늦고 해도 잘 반겨 주지를 않해서 별로 재미 없는 사진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올해 원앙 구경은 했구나 하는 나만의 위로를 하면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