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중 유채 꽃

 

 

        그렇게 힘들게 갔는데 날씨는 참 우리를 힘빠지게 하곤 했다.

그래도 마지막날 다른 포인트에 올라보니 날씨가 그런대로 쨍하여 이사진을 건질수 있었다.

세로로 촬영한 사진 열장을 붙여서 만들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넓어서 그런지 햇빛이 쨍한 날씨가 별로 없다.

좋은 날씨 만나기가 힘이 든것 같다.

같이 간 분들의 말로는 모든 유채가 심는것 부터 수확까지 손으로 한다 하던데..

얼마나 시간이 걸려야 끝이 날까 생각해보니 공연히 한숨이 나온다..

운해낀 날은 차라리 비라도 왔으면 색감이라도 진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긴 실력은 탓하지 않고 날씨 탓만 하고 있다..쩝

그런데  또 나가고 싶어지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