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구 문구점에 들릴일이 있어 밖으로 나섰다가 아파트 화단의 꽃들이 눈에 들어와
집으로 들어와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배경 잡기가 영 엉망이어서 이리 저리 굴리다
몇컷 그냥 찍고 들어와 버렷다..
그래두 짧은시간에 촬영하고 방에서 만지고 있자니 문들 봄속으로 이젠 제법 들어와 있는기분이 든다..
전번에 교육갔다 쉬지 못해서 오늘은 집에서 푹쉬리라 다짐 하고 있다가 그새를 못참고
또 바람이 들었다.....
이제 부터라두 좀 쉬어야 겠다...
자꾸 졸린것이 쉬라는 징조 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