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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안개가 자욱한 날이다...
어렵게 어렵게 회식자리 마치고 집앞에 내리니 주위가 온통 안개속에 쌓여있다..
문득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나고픈 바람들은 마음.
철없는 나이가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