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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白夜(백야) 2008. 4. 7. 17:55

 

웬지 처연해서 보고 있으면 공연히 마음이 아파지는 동백............

올해도 어김없이 내곁에 찾아 왔다....

잠시 제가 바빠 질동안 오시는 분들 마음 발갗게 물들여 드리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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