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그림 꿈. 白夜(백야) 2005. 9. 2. 15:16 어릴때 나는 곧잘 가위에 눌리곤 했다. 엄청나게 높은 바위 절벽이 내 위로 무너져 내리거나. 높은 나무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아래를 바라다 보고 내려 갈수가 없어 벌벌거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거나... 엄청 무서운 것이 쫓기거나.... 어제 밤에도 난 무엇엔가 쫓기고 있었다. 바로 저 조그만 벌레같이 ... 왜 이제 이나이에 옛꿈이 되살아 나는 것일가??? 오랫만에 마우스 그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