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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2

白夜(백야) 2020. 5. 9. 08:10













좀 한 두시간쯤 일찍 나갔어여 했는데  빛도 빛이고 이미 바람이 시작되어서 장소와 접근성이 떨어져 힘이 들었다.

렌즈를 좋아하는 렌즈만 손이 가서 항상 눈이 속을 썩여서 힘이 든다.

돋보기를 사용해서 확인하고 확인해도 결과물은 항상 핀이 나가있어 실망하곤 한다...

접사렌즈로 본 꽃이 하나도 성한것이 없어 차라리 그 상처가 보이지 않는 것이 사진 보는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