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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白夜(백야) 2020. 3. 14. 19:35












몇해동안 푸른 노루귀, 노루귀, 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마침 그날이 되었다.

처음에 정확한 위치를 몰라 오늘도 헛탕인가 아까운 시간만 잡았나 보다 했는데..

대행히 하나,둘씩 그동안 그 장소에 왔던 분들 덕분에...몇 컷 할수 있었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서운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