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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속의 라이딩 하기
白夜(백야)
2019. 7. 19. 11:53
승촌보에서 만난 길량이..먹이 를 주었더니 가면 찾아온다.
승촌보에 새끼를 낳은 길냥이가 2마리있는데 그중 5마리 낳은 새끼들중 2마리이다.
중국 품종 챠우 챠우 로 나도 이번에 라이딩 도중 만나서 처음 구경했다..
작년에는 여름에는 더워서 라이딩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전략을 바꾸서 일찍 나갔다가 더워지기 전에 들어오는 방법으로 바꿨다.
그래서 새벽 6-7시에 나갔다가 11시 이전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사용한다.
우리집에서 승촌보가 왕복 50km정도여서 승촌보에 도착해서 30분정도 얼굴의 무장(?)을 풀고 비타민 D(햇빛)을 먹은후 돌아온다...
중간 중간에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제대로는 담지 못해도 핸드폰 카메라가 너무 좋아서 라이딩 도중 멈춰야 하는 것이 좀 귀찮지만
이렇게 사진을 남길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