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2018년 새해를 기다리며

白夜(백야) 2017. 12. 31. 18:52






항상 년말 이맘때면 새해 여행계획으로 분주 했던 시절이 있었다.

특별한 계기로 여행을 접은뒤로 가끔가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불쑥 불쑥 치 솟는 욕망이 나를 감싸곤 한다.

이것이 추억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는 모든 걸 내려 놓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 하겠다.


새해에는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행복과 평안을 전합니다.


                                                                                  2017년   끝날 백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