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십리화랑에서...

白夜(백야) 2010. 5. 15. 14:18

 

 

 

 

 

 

십리화랑은 말그대로 계곡십리 전체가 그림 전시회장 같다구 해서 십리 화랑이라 한것 같은데

운무에 쌓인  기암 기석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문제는....

이 기가 막힌 풍광속을 미니  열차로 후다닥 갔다 온다는 것이다 .

끝에 종점 가서 잠시 시간주고 리턴,,,

흐미 저 아까운 경치를 어쩔고...

할수 없이 카메라 로 처리해야 하는데..

 기차안에서 상체를 밖에 내놓은채 연샷~~~!!!

다른 별볼일 없는곳 일정 줄이고 좀 조정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가...

다음에 다시 간다면 반듯이 걸어서 다녀 오리라...

아쉬움만 남기고 왔다..